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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점유율 40% 넘었던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와 순위 경쟁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7.12 18:08

한때 PC방 점유율 40%를 웃돌았던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최근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리그오브레전드’와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난 5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이후 점유율 하락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12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점유율이 최근 2개월 사이 약 10%p 이상 떨어졌다. 게임트릭스 기준 지난 5월 11일 38.21%의 점유율을 기록했던 ‘배틀그라운드’는 7월 11일 기준 26.60%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인기순위 1위 자리도 ‘리그오브레전드’에 수차례 내주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8일 처음 PC방 점유율 1위에 올랐던 ‘배틀그라운드’는 이후 ‘리그오브레전드’와 1위 경쟁을 펼치다가 같은달 16일부터는 부동의 1위를 유지해왔다. 한때 PC방 점유율 40%를 넘기도 했다. 이는 2012년 ‘디아블로3’ 출시 초반과 2013년 이후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 사례와 비견됐다.

하지만 지난 5월부터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지난 5일에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 8일과 9일 다시 1위로 복귀했으나 10일 2위로 떨어지는 등 ‘리그오브레전드’와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하락에는 5월 16일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총 사용시간 그래프는 5월 이후 우하향하고 있다.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1일 평균 이용시간은 214만시간이다. 같은달 16일부터 30일까지는 200만 시간, 5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235만 시간이다.

그러나 5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192만 시간, 6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193만 시간으로 소폭 감소했다. 특히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166만 시간에 그쳤다, 7월 들어 11일 동안의 1일 평균 사용시간은 158만 시간이다.

이와관련 펍지 관계자는 “점유율 하락에 모바일 버전이 영향을 줬겠지만 다른 다양한 요인도 작용했다고 판단한다”며 “개인PC 이용자도 있고 다른 외부 환경 영향도 있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실제 신작 ‘피파온라인4’가 지난 5월 17일 출시돼 6%대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고 최근 ‘메이플스토리’가 여름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에 힘입어 점유율을 8%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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