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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日 스퀘어에닉스와 게임 공동 개발·퍼블리싱 ‘계약금 90억’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7.06 10:53

한빛소프츠(대표 김유라)가 일본 유명 게임업체 스퀘어에닉스와 총 120억원 규모의 게임 공동개발 및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스퀘어에닉스가 보유한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작 게임을 제작하는 내용이다. 공동 개발 및 퍼블리싱 계약 대상 작품은 스퀘어에닉스의 유력 흥행작 중 하나로 알려졌다.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판타지’, ‘드래곤퀘스트’, ‘밀리언아서’ 등 국내외 유명게임을 제작해 선보인바 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

한빛소프트는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IP 공동개발용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90억8595만원으로 이는 한빛소프트 최근 매출액 392억9585만원의 23.12%에 해당한다. 한빛소프트는 해당 계약금을 게임 개발 일정에 따라 나누어 지급받으며 상용화 후 발생하는 로열티도 배분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4월 30일까지며 해당 기한까지 개발을 마친 이후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공동 퍼블리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의 경우 일반적인 IP 제휴계약과 다른 점도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IP를 사용하는 기업이 사용료와 로열티를 지불하지만 이번 계약의 경우 일본 스퀘어에닉스가 한빛소프트에게 개발비를 지급하는 형태다.

이런 배경에는 김유라 대표의 역할이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유라 대표는 한빛소프트의 일본 법인 한빛소프트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HUE)의 대표를 겸임하며 일본 시장에서의 네트워크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번 공동 개발작품의 장르가 3인칭 슈팅 장르일 것으로 추정한다. 최근 한빛소프는 언리얼엔진 기반의 3인칭 슈팅게임 장르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채용공고에는 한일 공동개발, 일본 스타일 실사풍 캐릭터 등의 설명이 게시됐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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