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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선택적 근로시간제 7월 시행 “개인의 삶 지원”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6.28 22:58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오는 7월부터 월근무 스케줄링을 도입한 ‘뉴퍼플타임제’를 시행한다. 지난해 8월 출근 시간을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 내에 선택할 수 있도록 도입한 ‘퍼플타임제’를 개편한 것으로 ‘선택적 근로시간제’에 1시간 단위 휴가 사용제도 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근로문화를 개선, 직원들이 개인적인 삶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NH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퍼플타임제’는 월 총 근로시간(월근로일×8시간) 내에서 일 근무시간을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자율권이 더욱 확대해 직무별 업무 패턴에 따라 근무시간을 수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코어타임으로 지정하고 해당 시간에는 업무에 집중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업무상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야간근무, 휴일근무와 같은 연장근로를 금지한다. 연장근로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 사전에 승인을 받아야 하며 부득이하게 휴일근무를 한 경우에는 해당 시간만큼 평일에 대체해 쉴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1시간 단위 휴가 사용제도도 선보였다. 근무시간 설계의 유연성을 더욱 높이고 직원들의 편의제고와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15일 연차의 경우 총 120시간(15일×8시간)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 월1회, 2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일찍 퇴근할 수 있는 ‘오아시스’ 제도, 40대 이상 직원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한 운동과 금연 클리닉 등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40+클럽’ 등의 직원 편의제도는 계속 유지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개편된 제도에 직원들이 효과적으로 연착륙하기 위해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점검하는 체크리스트 굿즈 제작과 함께 팝업 라이브러리 운영 및 조직 단위 워크숍도 준비 중”이라며 “업무 특성에 따른 맞춤형 근무제도 개선으로 직원과 회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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