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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수집형 RPG 경쟁도 치열…신·구작 순위 다툼 활발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6.20 14:47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MMORPG 장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또 다른 인기 장르인 캐릭터 수집형 RPG 시장에서도 신작과 기존작의 순위 다툼이 눈길을 끈다. ‘나이츠크로니클’, ‘자이언츠워’ 등의 신작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버히트’, ‘킹스레이드’ 등의 작품이 업데이트 등을 통해 반등하고 있다. 기존 상위권 인기게임인 ‘세븐나이츠’, ‘마블퓨처파이트’, ‘페이트 그랜드오더’ 등과 4주년을 맞은 ‘서머너즈워’와 ‘그랜드체이스’ 등도 건재한 상황이다. 오는 28일에는 마니아 취향의 수집형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출시되며 여름에는 ‘신무월: 디바인’도 출격한다.

 

 

20일 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출시된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의 신작 ‘나이츠크로니클’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11위에 올랐다. 최근 매출 순위 상위권을 점령한 모바일 MMORPG들처럼 상승세가 가파른 편은 아니지만 인기게임 1위에 오르는 등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애니메이션풍 캐릭터 디자인과 화면연출, 가로세로화면 전환 등의 높은 편의성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출시된 넥슨(대표 이정헌)의 히트작 ‘오버히트’도 반등하고 있다. 최근 프로듀스48과의 콜라보 발표 등 대규모 여름 프로모션 ‘오버히트 페스티벌’ 등에 힘입어 30위권 바깥까지 떨어졌던 매출 순위가 13위까지 올라왔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내 인기 캐릭터 지급 등의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이 주효했다. 인기 래퍼 김하온과의 콜라보에 이어 화제의 TV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연진의 게임 캐릭터 출시 등도 마련돼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최근 챕터8 업데이트를 진행한 베스파(대표 김진수)의 ‘킹스레이드’도 매출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불과 한달여전만해도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100위권 끝자락에 머물렀으나 현재 26위까지 올라왔다. 업데이트를 앞두고 아이오아이 출신의 가수 김소혜를 모델로 기용하고 관련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순위도 6위에 랭크됐다. 일본과 대만 등 해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다시 인기를 높이는 모습이다.

 

이날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56위에 오른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신작 ‘자이언츠워’도 주목할만하다. 순위 상승세는 더디지만 지난 12일 글로벌 출시 이후 꾸준하게 매출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타 국내 수집형 RPG는 달리 ‘탐사’라는 시스템을 통해 몬스터 사냥과 보스 공략, 이용자간 대전, 아이템 파밍 등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차별성으로 꼽힌다. 글로벌 타깃 작품답게 비교적 작은 설치용량도 강점이다.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리니지M’과 ‘검은사막 모바일’, ‘뮤오리진2’, ‘리니지2 레볼루션’, ‘라그나로크M’, ‘카이저’ 등의 모바일 MMORPG들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점령한 상황이다. 최근 주요 업체들의 기대작의 대다수는 모바일 MMORPG 장르로 채워져 있기도 하다.

하지만 MMORPG 득세에도 꾸준히 인기 장르인 수집형 RPG 신작도 출시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기존 작품 중에도 업데이트 등으로 인기를 높이는 사례도 존재한다.

실제로 최고 인기 수집형 RPG인 ‘세븐나이츠’를 비롯해 ‘마블퓨처파이트’, ‘페이트 그랜드오더’ 등의 작품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서머너즈워’, ‘소녀전선’, ‘그랜드체이스’ 등도 인기다.

또 오는 28일에는 마니아 취향의 2차원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도 출시 예정이다. 세계멸망까지 남은 시간 7일이 반복된다는 독특한 스토리가 특징으로 역시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하는 캐릭터 수집형 RPG로 꼽힌다. 또 오는 여름에는 ‘신무월:디바인’이라는 신작 수집형 RPG도 출시를 앞뒀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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