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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CA, 게임과 예술의 협업 이끌 창작자 발굴 나선다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5.31 11:09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엔씨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센터장 장재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콘텐츠 개발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형 협업 프로젝트 ‘놀이, 이토록 창의로운 Imagine, Play’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참가할 창작자도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게임과 여러 문화예술 콘텐츠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개발을 도모하고 전문 인력을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체결 중인 김정욱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인재양성본부장(좌)과 엔씨문화재단 이재성 전무.

예술가와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고 싶은 게임개발 및 기획자와 게임 요소를 작품에 활용하고 싶은 미디어아티스트, 그래픽디자이너, 뮤지션, 공연예술 창작자, 웹툰·시나리오 작가 등 게임 및 문화예술 분야 창작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진흥원은 이번 협업 프로젝트 참가를 신청한 창작자 중 총 5개 팀을 선정해 협업 팀별로 최대 1000만원의 수행지원금을 제공하고 서울 홍릉에 위치한 콘텐츠인재캠퍼스의 공간과 첨단제작시설 인프라의 이용도 지원한다.

프로젝트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12주 간 진행되며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워크숍, 팀 프로젝트 수행, 데모데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첫 3주 간은 ▲오리엔테이션 ▲게임 기획과 개발 ▲인디게임과 예술게임 ▲뉴미디어아트와 게임예술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워크숍이 진행되며 남은 기간 동안 예술가와 게임분야 창작자 간 새로운 팀이 구성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후 최종 멘토링 과정을 거쳐 완성된 결과물을 데모데이에서 선보인다.

엔씨문화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는 이 과정에서 문화예술콘텐츠와 신기술 간의 융합사례 및 전문 멘토링,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한편 진흥원은 ‘콘텐츠 장르별 문화기술 전문 인력양성’ 사업의 새로운 브랜드 ‘CI[:]IC(Content Impact: Impact Content, 씨아이아이씨)’도 공개해다. 문화예술 콘텐츠와 신기술 간의 융합형 협업 프로젝트 중심 교육 과정으로 이번 게임과 예술 협업 과정의 시작과 함께 6월부터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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