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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오버히트’ 개발사 넷게임즈 ‘인수’…1450억 추가 투입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5.28 18:46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의 지분 709만9314주(30%)를 한화 약 1450억원에 추가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라선다.

28일 넥슨과 넷게임즈는 공시를 통해 넥슨이 기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인 바른손이앤에이와 바른손, 문양권 회장 등과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넥슨은 바른손이앤에이 및 특수관계자 2인이 보유한 넷게임즈 주식 972만5324주(41.10%) 중 30%를 인수한다. 최대주주 변경 후 지분율은 넥슨이 48.31%, 바른손이앤에이가 11.10%다.

넷게임즈는 ‘리니지2’ 등을 제작한 박용현 대표가 이끄는 모바일게임사다. 지난 2013년 설립됐으며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흥행작 ‘히트(HIT)’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7년 11월 한국 시장에 출시한 ‘오버히트’ 등도 현재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다. 오는 29일에는 일본 시장 출시도 앞뒀다. ‘오버히트’의 차기작인 모바일 MMORPG ‘멀티히트(가칭)’도 제작 중이다.

넥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넷게임즈가 보유한 개발력과 ‘히트’, ‘오버히트’ 등 경쟁력 있는 모바일 게임 지식재산권(IP)를 확보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향후 게임 개발부터 운영, 마케팅 등 전 분야에 걸쳐 더욱 긴밀하게 협업해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넷게임즈는 뛰어난 흥행을 기록한 ‘히트’와 ‘오버히트’를 연달아 개발한 최고 수준의 개발사”라며 “넷게임즈가 전세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게임즈는 지난 1분기 매출 86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224억원, 영업손실 37억원이다. 또 넥슨은 지난 2016년 넷게임즈 지분을 최초 인수할 당시 약 392억원을 투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식의 장부가액은 391억9510만원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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