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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샌드박스네트워크·콩두커퍼니에 206억원 투자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5.23 16:15

코스닥 상장 게임업체 넵튠(대표 정욱)이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인터넷개인방송기획사업)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와 이스포츠 기업 콩두컴퍼니(대표 서경종)에 각각 111억원(지분율 23.91%), 95억원(지분율 26.41%)을 투자한다. 또 전략적 관계 강화를 위해 해당 기업의 임원진 5인을 대상으로 총 4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유상증자도 결정했다.

 

넵튠은 이번 투자가 향후 e스포츠 및 MCN 사업은 물론 블록체인 관련 사업까지 염두에 둔 포석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는 ‘하는 게임’이 아닌 ‘보는 게임’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한 ‘배틀그라운드’가 대표적으로 개인방송 진행자들의 게임 플레이가 수많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게임 자체도 폭발적인 흥행을 이뤘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근 북미와 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포트나이트’도 트위치 등의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높은 시청자수를 기록 중이다.

넵튠 관계자는 “정욱 대표가 ‘보는 게임’에 관심이 많고 블록체인 기술에도 관심이 있어 여러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협업 계획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블루홀 투자처럼 유망 기업 투자차원이라고 생각해달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투자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경우 키즈, 게임, 먹방, 음악,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개인방송 진행자 150개팀 이상이 소속돼 활약하는 회사다. 도티, 풍월량 등이 소속됐으며 1000만명 이상의 구독자, 월 조회수 10억회 이상 등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40억원, 당기순손실 3400만원이다.

콩두컴퍼니도 게임구단 운영과 리그 개최 등 다양한 이스포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6개 프로팀, 40여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다. 올해 초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에 가수 정주영이 입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매출 57억원, 당기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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