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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1Q 실적 살펴보니…25곳 중 11개 업체가 적자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5.17 08:30

지난 1분기에 상장 게임주 25곳 중 11개 업체가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8곳은 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실적 부진이 장기화된 모습이다. 특히 대부분의 적자기업이 상대적으로 게임업종에서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형기업들이었다.

 

16일 국내 증시에 상장한 게임업체 25곳(일본 증시 상장사 넥슨포함)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11개 업체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어난 곳은 10곳에 그쳤다. 다만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늘어난 곳의 경우는 12곳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 적자 기업은 모두 매출 규모 10위권 바깥업체들 ‘부익부빈익빈?’

영업적자를 기록한 상장 게임업체들은 모두 매출순위 기준 10위권 바깥에 속했다. 최근 지적되고 있는 상위 기업으로의 쏠림현상을 방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영업적자를 기록한 기업들의 대부분이 장기 적자 흐름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력 모바일게임 업체인 게임빌의 경우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조이맥스의 경우 17분기 연속 적자다.

카카오톡 모바일게임 시대의 수혜업체들도 부진하다. 데브시스터즈가 12분기 연속, 파티게임즈가 9분기 연속, 액션스퀘어가 11분기 연속, 썸에이지가 8분기 연속 적자다.

한빛소프트의 경우도 최근 3분기 연속 영업손실로 적자 지속 기간이 짧지만 이전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상위 업체들(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은 전체 매출(2조6017억원)의 72%를 차지했다. 이들 회사의 영업이익 비중은 88%였다.

 

◆ 전기·전년比 모두 매출 성장은 12곳…넥슨·펄어비스·웹젠 비롯 7곳

전년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보인 곳은 12곳이었다. ‘던전앤파이터’의 중국 서비스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넥슨과 ‘리니지M’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 중인 엔씨소프트,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행으로 주가를 올린 펄어비스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외 웹젠과 네오위즈, 조이시티, 룽투코리아, 넷게임즈 등의 업체도 전년동기 대비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전분기 대비 매출 상승세를 유지한 곳은 10곳에 그쳤다. 또 전년동기와 전분기 대비 모두 매출이 상승한 곳은 넥슨, 펄어비스, 웹젠, 네오위즈, 위메이드, 넷게임즈, 엠게임은 7곳이었다.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상승한 곳의 경우 넥슨과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웹젠, 위메이드. 조이시티 등 7곳이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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