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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영업익 27억…전년比 흑자, "열혈강호 성과 영향"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5.15 16:07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7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6%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7%, 영업이익이 1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37억원 적자에서 크게 개선됐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for kakao’의 성과에 힘입은 것”이라며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이후 이번 1분기에도 선전하며 매출이 발생했고 지속적인 중국 로열티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자회사, 관계회사 등의 실적 개선도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모바일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곤모바일’이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for kakao’와 넥슨의 ‘열혈강호M(액트파이브 개발)’에 힘입어 큰 폭으로 실적 개선을 거뒀다. 자회사 ‘더이앤엠’의 흑자폭도 증가하고 라인과 합작 설립한 ‘란투게임즈’의 적자폭이 감소했다.

룽투코리아는 “‘란투게임즈’에서 개발중인 ‘테라모바일’의 경우 2018년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지난 2월 카카오게임즈와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며 “출시 이후 성과가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5월 신작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을 필두로 연내 다작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2016년 출시된 히트작 ‘검과마법’의 일본 출시를 3분기에 진행 예정이다. 중국 룽투게임이 개발중인 ‘블레스 모바일’도 연내 중국 및 국내 출시한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for kakao’의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분기부터는 룽투코리아와 타이곤 모바일의 실적 개선이 뚜렷해 질 ”이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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