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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게이밍’, 국내 ‘오버워치’ 최강자 ‘등극’…‘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우승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5.12 18:37

이변은 없었다. 전통의 강자 ‘X6-게이밍’이 깜짝 스타 ‘O2 아디언트’를 제압하고 ‘오버워치’ 국내 최강 팀으로 등극했다.

 

12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국내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날 결승에서 ‘X6-게이밍’이 ‘O2 아디언트’를 세트스코어 4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X6-게이밍’은 지난해 ‘넥서스컵’ 우승 등 뛰어난 성과를 냈던 팀이다. 이번 결승전 대진이 완성됐을 때부터 ‘X6-게이밍’의 완승을 예상하는 팬들도 많았다. 반면 ‘O2 아디언트’는 깜짝스타에 가깝다.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플레이오프부터 쟁쟁한 우승후보를 꺾었다. 이에 또 한번의 이변이 펼쳐질지 주목되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 결과는 ‘X6-게이밍’의 완승이었다. ‘X6-게이밍’은 단 한순간도 ‘O2 아디언트’에게 틈을 내주지 않았다.

1세트 오아시스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한 ‘X6-게이밍’은 2세트에서도 상대 ‘O2 아디언트’의 화물운송을 봉쇄하며 승리했다. ‘O2 아디언트’는 1세트에서 이어 2세트에서도 큰 격차를 드러냈다.

 

3세트 아누비스 신전 역시 ‘X6-게이밍’의 우승을 향한 질주가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 상대 거점 점령을 막아낸 ‘X6-게이밍’은 2라운드에서는 가볍게 거점 공략을 성공시켰다.

대망의 4세트. 66번 국도에서 펼쳐진 혈전에서 ‘O2 아디언트’는 그대로 질 수 없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가까스로 2번째 지역까지 화물운송을 성공시키며 2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추가시간까지 분전을 펼쳤으나 최종 지역 도달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경기는 끝났다. 전 라운드에서 ‘O2 아디언트’의 화물운송이 ‘수레’였다면 ‘X6-게이밍’의 ‘고속버스’였다. ‘O2 아디언트’는 ‘X6-게이밍’의 진격을 막지 못했다.

이날 우승한 X6-게이밍의 이무호 감독은 “끝까지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오버워치) 리그로 나가는 날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빗속에도 관람 티켓이 모두 매진돼 총 1700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우승을 차지한 ‘X6-게이밍’에는 상금 3만달러(한화 약 3200만원)이 수여됐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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