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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1Q 매출 546억·영업익 214억…“또 ‘뮤’가 살렸다”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5.11 17:17

웹젠(대표 김태영)이 ‘뮤’ 지식재산권(IP) 게임 ‘기적: 각성’의 중국 성과에 힘입어 1년여 만에 분기 매출 500억원을 재달성했다. 지난 1분기 ‘뮤’ 관련 매출만 43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약 112억원) 늘었다.

11일 웹젠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46억원, 영업이익 241억원, 당기순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6.8%, 영업이익은 121.5%, 당기순이익은 127.2%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25.5%, 68%, 73% 증가했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역시 ‘뮤’ 관련 매출이다. 전분기 대비 35% 늘어난 ‘뮤’ 매출은 전체 매출의 79%를 차지했다. ‘R2’, ‘샷온라인’, ‘메틴’ 등 여타 작품은 모두 전분기 대비 매출이 축소됐다.

 

이는 올해 초 중국 시장에 출시된 ‘뮤’ IP 기반 모바일 MMORPG ‘기적: 각성’의 성과로 풀이된다. ‘기적: 각성’는 출시 당시 중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3위에 올랐으며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실제 웹젠의 1분기 해외 매출은 34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9%, 전년동기 대비 175% 늘어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은 오히려 전분기 대비 7%, 전년동기 대비 33% 줄었다.

여기에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5% 늘고 전년동기 대비로는 5% 감소한 305억원으로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웹젠은 상반기 중 ‘기적: 각성’의 한국 버전인 ‘뮤오리진2’을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점검을 마쳤으며 출시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 11일 기준 사전예약자 136만명을 모았다.

전작 ‘뮤오리진’의 경우 지난 2015년 4월 출시돼 웹젠의 제2의 부흥기를 이끈바 있어 ‘뮤오리진2’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웹젠은 ‘뮤오리진’의 성과에 힘입어 그해 1분기 207억원이었던 매출이 2분기에 712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연간매출도 2422억원으로 전해 대비 230% 증가했다. 다만 당시와는 다른 시장 환경으로 동일한 수준의 흥행이 가능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웹젠은 이외에도 글로벌 원빌드 소셜게임 ‘큐브타운’과 PC온라인게임 ‘뮤레전드’의 일본 서비스, ‘뮤’ IP 기반 HTML5 게임 등도 준비 중이다. 이중 ‘뮤레전드’는 이달말 일본 서비스에 돌입한다. 지난 4월에는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 골프’의 글로벌 서비스도 시작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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