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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 “새 시즌 준비…MSI 좋은 성적 보여주겠다”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4.14 23:23

“MSI(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최강팀 킹존 드래곤X의 마음은 벌써부터 우승의 기쁨을 뒤로하고 새로운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킹존 드래곤X는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직후 진행된 공동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팀의 강동훈 감독은 “우승을 통해 발전한 것 같아서 의미있고 MSI에 도전할 수 있는 것도 기쁘다”라며 “오늘은 즐기고 내일부터 MSI를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민 코치도 “정말 기쁘다. 시즌이 끝났으니 새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있을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킹존은 상대 아프리카 프릭스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었다. 첫 세트를 내줬으나 내리 세 개 세트를 잡아냈다.

특히 ‘카이사’를 플레이한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프레이’ 김종인 선수가 활약했다. 김종인 선수는 결승전 MVP도 차지했다.

김종인 선수는 “그동안 MVP와는 인연이 없었고 오늘도 있는 줄도 몰랐다”라며 “오늘 좀 잘 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 점을 보고 주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팀의 주장인 ‘서포터’ 포지션 ‘고릴라’ 강범현 선수도 ‘모르가나’ 등을 통해 김종인의 활약을 도왔다.

강범현 선수는 “모르가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만 카이사와 조합했을 때 좋다”라며 “3경기에서도 초중반에 밀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후반에는 카이사가 살아나기에 버티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강동훈 감독은 이날 상대 아프리카 프릭스가 생각보다 변칙적인 전략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카운터를 노리는 조합을 고민 많이 했지만 이날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강 감독은 “새벽 5시에서 6시까지 잠도 잘 자지 못할 정도로 정말 연습을 많이했고 아프리카의 변칙적인 픽에 대한 상성이나 카운터에 대해 답을 많이 내렸다”라며 “그러나 오늘은 다 쓰지 못했는데 나중에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킹존 드래곤X 팀은 이날 우승으로 상금 1억원과 함께 내달 3일 개막하는 ‘MSI’ 출전권도 확보했다. 킹존은 당장 내일부터 MSI에 대한 대비를 시작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강 감독은 “새로운 도전은 항상 설레게 만든다”라며 “우리 모두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최승민 코치도 “LCK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고 김종인 선수과 강범현 선수는 좋은 경기와 성적을 약속했다. ‘피넛’ 한왕호와 ‘커즈’ 문우찬 선수의 경우 우승 욕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MSI는 5월 3일부터 20일까지 독일과 프랑스에서 열린다. 15일까지는 독일 베를린, 18일부터 20일까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다. 각 지역 리그 우승팀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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