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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주가 또 다시 끌어올리는 ‘뮤’ IP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3.20 18:50

20일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게임 ‘뮤오리진2’의 서비스 일정을 상반기로 밝히면서 닷새만에 반등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전민기적(뮤오리진 중국 버전)’ 및 ‘뮤오리진’ 출시 당시의 주가 흐름이 재현될지 주목된다.

웹젠은 최근까지 내림세를 보였다. 지난 1월 3일 4만1700원을 기록했던 웹젠은 지난 19일에는 2만4950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날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2’의 일정을 공개하면서 급등했다. 이날 하루만 17.84% 올랐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전민기적’의 중국 출시와 2015년 4월 ‘뮤오리진’의 한국 출시를 전후로 보였던 웹젠의 주가 흐름과 비견된다. 웹젠은 당시 신작 출시 전후로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웹젠은 2014년 11월 중순만해도 1만3000원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전민기적’의 중국 출시 기대감에 한달만인 12월 17일에는 3만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후 약세 흐름을 거듭하며 2015년 3월 3일에는 2만3500원까지 떨어졌지만 ‘뮤오리진’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다시 상승흐름을 타면서 출시 직후인 5월 4일에는 4만2950원을 기록했다.

이번 ‘뮤오리진2’ 서비스 일정 공개에 앞서 보였던 웹젠의 주가 흐름도 유사하다. 웹젠은 ‘뮤오리진’의 흥행 이후 주가가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지난해 9월경에는 1만원 후반대에 머물렀다.

하지만 ‘전민기적’의 후속작 ‘기적:각성(뮤오리진2 중국 버전)’의 중국 출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다. ‘기적:각성’의 중국 공개 테스트가 시작된 지난 1월 3일에는 4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이후에는 ‘전민기적’ 때와 마찬가지로 약세 흐름을 보였다. ‘기적:각성’이 시장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머무른 것도 하락을 부추겼다. 이런 상황에서 20일 ‘뮤오리진2’의 서비스 일정 공개와 함께 웹젠은 급등했다.

이에 따라 향후 웹젠의 주가 흐름도 주목된다. 지난 2015년에는 ‘뮤오리진’의 국내 출시 약 두 달 전인 3월초부터 주가가 우상향했다. 직전인 2월까지는 3만원대를 유지했으나 한차례 급락하며 2만원대로 진입하기도 했다.

또 웹젠의 주가는 ‘뮤오리진’ 출시 당시 최고점을 찍었다. 일부 로열티를 받는 ‘전민기적’과 달리 ‘뮤오리진’은 웹젠이 서비스해 매출 기여도도 컸다. 실제 웹젠은 2015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변수는 시장 환경이다. ‘뮤오리진’이 출시될 당시와 달리 현재는 경쟁작이 많다.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자리한 모바일 MMORPG만 4종이다.

한편 웹젠은 내달 비공개 테스트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르면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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