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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용사가 간다` 개발사 비트레인에 투자
김종민 기자 | 승인2018.03.08 11:57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비트레인(대표 박준호)에 30억 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비트레인은 ‘용사가 간다’, ‘쿠킹퍼즐, 소울나이트’ 등을 개발한 개발사로 그간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L&S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신작 ‘트리니티 마스터’의 일본 판권 및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해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현재 비트레인이 보유하고 있다.

‘트리니티 마스터’는 스킬 트리 중심의 다각적 성장, 소환수와의 조합, 액션성이 강조된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지난해 일본에서 2차례 CBT(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진행했으며 8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비트레인이 기술력과 경험적 가치,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이라 판단돼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게임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 일본 시장 공략 등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종민 기자 kaarr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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