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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박성훈 前 카카오 CSO 영입…각자 대표 체제 전환 ‘예고’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2.26 10:32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박성훈 전(前)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넷마블게임즈는 기존 권영식 대표 체제에서 권영식, 박성훈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박 내정자는 3월 말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권영식 대표는 기존 게임사업을, 박성훈 신임 대표 내정자는 전략 및 투자를 전담한다.

넷마블게임즈는 사세확대에 대한 경영진 보강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박성훈 신임 대표 내정자 영입은 글로벌 및 신사업에 대한 전략강화와 적극적인 투자진행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훈 신임 대표 내정자(1973년생)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쳤으며 2013년 CJ 미래전략실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카카오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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