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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둔 카카오게임즈, 1400억 실탄 ‘확보’…텐센트·넷마블 투자유치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2.13 18:23

올해 하반기 상장을 앞둔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14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상장 전후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 전개의 가속도가 예상된다.

13일 카카오게임즈는 14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텐센트(에이스빌PTE), 넷마블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및 관계사 디안디안인터렉티브, 블루홀. 프리미어성장전략엠앤에이사모투자합자회사 등 총 6개사다.

텐센트와 넷마블게임즈가 각각 500억원, 액토즈소프트와 디안디안인터렉티브, 블루홀과 프리미어 등이 각각 100억원을 투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양질의 게임 확보, 개발력 강화, 글로벌 사업확대를 비롯해 인수합병 및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는 “이번 투자는 직간접적 관계사들이 우리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은 물론 당사와 쌓아온 협력관계와 신의를 증명하는 의미 있는 투자”라며 “산업 전체의 밸류 체인에서 자본력과 개발, 퍼블리싱, 플랫폼까지 강한 포지셔닝을 확보한 유일한 게임사로 올 한해 고속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PC와 모바일게임 등 약 20여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개발전문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설립해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도 준비 중이며 카카오VX를 통해 스크린골프 사업은 물론 인공지능(AI)을 비롯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등의 신기술을 실생활과 연계한 신규 사업도 전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상반기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추진한다. 하반기 상장이 목표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기업가치를 1조원에서 1조5000억원 대로 평가한다. 올해 매출 예상치는 4000억원 이상이다.

한편 이날 공시에 따르면 기존 카카오게임즈의 발행주식총수는 450만5650주, 발행 예정 신주는 90만1132주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이후 참여 6개사의 지분율은 16.66%가 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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