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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믹스, “세계 최초 4D VR ‘퀀텀 VR 트레드밀’로 VR 시장 선도하겠다”
안희찬 기자 | 승인2018.02.06 17:32

와디즈 통해 2억원 규모 크라우딩 펀딩 진행…"연 이율 8~20% 지급될 것"

“세계 최초 4D VR인 ‘퀀텀 VR 트레드밀’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게임업계 A 업체 대표의 한마디다. A업체 대표는 “VR 시장이 아직 성장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에서 ‘퀀텀 VR 트레드밀’이 VR산업에 대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줄 것”이라고도 말했다.

 

누믹스미디어웍스 "퀀텀 VR 트레드밀" 개발진들. 이들은 온라인게임은 물론 모바일게임까지 섭렵하며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여기에 하드웨어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개발진까지 합류하며 VR 개발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맨 좌측이 최성욱 대표이사.

국내 많은 VR 업체들이 누믹스미디어웍스(대표 최성욱·이하 누믹스)가 최근 개발한 ‘퀀텀 VR 트레드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왜 이처럼 ‘퀀텀 VR 트레드밀’에 대해 VR 업체의 관심이 높은 걸까?

업계에서는 뛰어난 누믹스의 기술력이 집결됐고 VR 최대 약점인 멀미현상이 없다는 점, 현실에 가까운 체감 느낌을 준다는 점을 꼽고 있다.

누믹스를 찾아가 ‘퀀텀 VR 트레드밀’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누믹스미디어웍스 CI.

누믹스는 지난 2006년 온라인게임 개발사 누믹스엔터테인먼트에서 출발한 회사다. 2009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편입돼 소셜SNG·모바일 게임 등을 개발했으며 지난 2012년 독립했다.

누믹스는 지금까지 슬랩샷언더그라운드, 삼국지 난세영웅전, 영웅의탄생 등 온라인게임 개발은 물론 모바일게임까지 섭렵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누믹스는 융·복합형 체감형 콘텐츠 개발사로 거듭났고 그 결과물이 ‘퀀텀 VR 트레드밀’이다.

단순히 누믹스가 온라인과 모바일을 섭렵했다고 해서 VR에 강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누믹스측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력을 겸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즉, 가상환경에서 사용자 체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게임 소프트웨어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물리적 환경인 하드웨어를 직접 제작하고 소프트웨어와 연동을 통해 가상과 현실에 대한 사용자 인지의 격차를 최대한 줄인다는 것이다.

온라인 게임, 모바일게임 개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하드웨어를 직접 개발, VR 환경에 최적화 시킬수 있다는 주장이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퀀텀 VR 트레드밀’에 대한 얘기를 시작하자 최성욱 대표의 눈빛이 달라졌다. 그만큼 ‘퀀텀 VR 트레드밀’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보였다.

 

세계 최초 4D VR "퀀텀 VR 트레드밀" 사진. <사진제공=누믹스미디어웍스>

최 대표는 “퀀텀VR 트레드밀은 세계 최초의 4D형 VR 트레드밀이다. 탑승한 사용자가 물리적 공간에 따른 제약없이 가상 공간에서 360 전방향 보행이 가능하고 환경 변화에 따라 지면각도, 지면진동, 바람분사등 다양한 환경 체감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멀미 현상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이동 상황에서 4D 효과로 사용자에게 현실에 가까운 체감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어 몰입감과 정확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퀀텀 VR 트레드밀’은 보행 형태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고공점프, 고속주행, 비행등 다양한 콘텐츠의 접목이 가능하다고도 했다.

누믹스는 현재 클라우딩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펀딩의 총 모집액은 2억원으로 기업 채권형 투자 형태다. 최 대표는 가맹점 유치수에 따라 연이율 8%~20% 이 지급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누믹스는 이번 클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퀀텀 VR 트레드밀’의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우선 3월부터 동대문 롯데 피트인에 직영점 개장과 전국 오락실 및아케이드 게임장에 임대형 또는 판매형 가맹점을 유치한다. 임대형 가맹점은 현재 다수의 아케이드 사업장과 협의 중이며 국내 약 800여 개의 아케이드 사업장 중 10%에 해당하는 80곳의 사업장과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2018년 목표로 하고 있다.

누믹스는 올해 9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직영점 확산과 가맹점 확보를 통해 기기판매 매출 및 운영 서비스를 통한 매출이 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아케이드 형태로 기존의 매장과 일일방문자 수가 확보된 사업장에 우선적 파트너쉽을 구축할 예정으로 빠른 확산을 위해 장비 지원과 수익 배분을 통한 매출 증대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누믹스는 향후 사업 다각화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다. ‘퀀텀 VR 트레드밀’이 콘텐츠, 센서기술, 인체공학, 기구설계, 인터랙티브 디자인 등 CT(Culture Technology)의 집약체이기 때문이다.

누믹스는 우선적으로 교육시스템에 접목시킬 가능성을 보고 있다. 군사훈련을 위한 ‘가상전투 시스템’,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을 위한 ‘소방 훈련 및 안전교육 시스템’ , 재활의학의 ‘보행연습 시스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 대표는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만큼 VR 시장이 좀더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퀀텀 VR 트레드밀’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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