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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개선에 커지는 판호 기대감…주목되는 게임주는?
임영택 기자 | 승인2017.12.19 16:27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으로 한중 관계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게임업계에도 훈풍이 예상되고 있다.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위한 허가인 ‘판호’ 발급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이에 따라 판호를 대기 중인 게임주에도 시선이 쏠린다.

현재 중국 출시를 확정하고 판호 발급을 대기 중인 게임업체는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펄어비스, 웹젠 등이 꼽힌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지난해 일찍부터 알파게임즈와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미 지난해 현지 사전예약도 진행했다. 그러나 판호 발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대만 시장에 진출한 ‘리니지M’의 향후 중국 시장 진출도 기대할만하다.

넷마블게임즈도 지난해 ‘리니지2 레볼루션’의 판호를 신청하고 중국 서비스를 타진해왔다. 올해 소규모 테스트도 진행했다. 현지 퍼블리셔가 중국 최대 IT·게임 기업 텐센트라는 점에서 흥행 기대감도 높다. 사실상 중국 버전 개발이 완료됐다는 점에서 최우선 순위 중국 진출작으로 평가된다.

펄어비스도 대표작 ‘검은사막’을 스네일게임즈를 통해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김대일 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모바일 버전 ‘검은사막 모바일’의 출시도 앞두고 있어 향후 이 게임의 중국 진출 기대감도 높다.

‘뮤’ 지식재산권(IP) 제휴 사업으로 주가를 높인 웹젠도 또 다른 대표 IP ‘썬’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중국 출시를 준비 중이다. 중국 인터넷 업체 치후360이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로 판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중국 내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웹젠 작품 중 중국 내에서 ‘뮤’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IP라는 점에서 또 다시 제휴 사업의 성공 사례가 될지 주목된다.

이외 액션스퀘어도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의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바른손이앤에이의 경우 자회사 엔투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프로젝트B’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지난 2월 창유와 체결한바 있다.

장외 거래 시장에서는 블루홀도 주목할만하다. 블루홀은 자회사 펍지의 ‘배틀그라운드’가 중국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이 이뤄진 상황이며 룽투게임과 라인의 합작법인 ‘란투게임즈’가 블루홀의 대표작 ‘테라’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도 제작하고 있다.

이와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한중 외교관계가 우호적으로 변하면서 판호 문제 등의 해소 기대감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내년 한국업체들의 활발한 중국 사업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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