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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중국 사업 가속도…신작 모바일게임 잇따라 출시
임영택 기자 | 승인2017.12.19 16:26

내년 상반기 추가 계약작품 서비스 예고…실적 개선 본격화 ‘기대’

위메이드가 중국 내 ‘미르의전설2’ 지식재산권(IP)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미르2’ IP 기반 신작 모바일게임 ‘열화뇌정’이 중국 서비스에 돌입했으며 내년 1월에는 또 다른 모바일게임 ‘최전기’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 외에도 2종의 HTML5게임과 1종의 모바일게임이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9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중국 라스타게임즈가 개발한 ‘미르의전설2’ IP 기반 모바일 MMORPG ‘열화뇌정’이 이날 중국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열화뇌정’은 또 다른 ‘미르2’ IP 제휴 모바일게임 ‘열염용성’을 라인업으로 보유한 라스타게임즈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1분기 ‘열염용성’의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라스타게임즈는 장난감 제조 및 게임 개발, 퍼블리싱를 주 사업으로 하는 ‘라스타그룹’ 소속의 게임사업본부로 ‘열염용성’의 서비스사 팀탑게임즈를 포함한 3개 업체가 핵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현재 중국에서 수십 여개의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주요 라인업은 ‘미르의전설2’ IP 소재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열염용성’”이라고 소개했다.

시광과기가 제작한 모바일 MMORPG ‘최전기’도 내년 1월 출시된다. ‘미르의전설2’의 핵심 콘텐츠를 바탕으로 개발된 작품으로 지난 11월에 실시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했다.

시광과기는 중국 내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 중인 업체로 지난 10월 위메이드와 중국 내 ‘미르의전설2’ 비수권서버 양성화 사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이외에도 최근 2종의 HTML5게임 및 1종의 모바일게임 개발 계약을 중국 업체와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기로 했다.

위메이드는 이를 통해 내년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는 눈치다. ‘미르의전설2’ IP 계약을 맻은 HTML5게임 ‘전기래료’와 ‘성세패업’, ‘지존전기’ 등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 모바일게임과 HTML5게임 출시로 전반적인 라이선스 매출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위메이드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작품과 업체들이 늘고 있어 향후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신작 모바일게임과 HTML5 게임의 출시로 전반적인 라이센스 매출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IP 침해 불법 게임에 대한 단속과 비수권 서버 양성화 투 트랙 전략으로 시장 건전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통해 위메이드와 저작권공유자인 액토즈의 시장점유율 제고 및 라이센스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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