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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기다림…‘그랜드체이스’로 모바일 승부·온라인 게임 출시
안희찬 기자 | 승인2017.10.24 10:07

전통 게임 개발사 KOG(대표 이종원)가 어느때보다 분주하다. 10년의 기다림. 10년이라는 기간동안 쌓아왔던 것을 쏟아내기 위한 준비로 한껏 들떠있다. KOG가 준비한 것은 투트랙 전략이다.

그동안 묵묵부답이었던 KOG이지만 나름 많은 것을 준비해왔고 그 결과물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KOG가 준비한 것은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 2종류다.

 

그 첫 번째로 모바일게임이 있다. 이미 3~4년 공들여왔던 모바일 사업이 성과를 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게임 출시로 모바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모바일게임 시장이 부상한 것은 이미 5년이 넘었다. 수많은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앞다퉈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지만 KOG는 의외로 조용했다.

유명 IP가 없는 것도 아닌 KOG의 조용한 행보는 누가 봐도 수상했다.

이종원 대표를 만나도 늘 준비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 별다른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런 KOG가 결국 ‘그랜드체이스’라는 KOG의 처녀 온라인게임을 모바일 게임 첫 타자로 선정, 카카오와 손잡고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일단은 성공적이다. ‘그랜드체이스’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카카오와 함께 19일까지 진행,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

비공개테스트가 끝나는 날 방문한 KOG 분위기가 고조된 것도 ‘그랜드체이스’의 높은 반응때문일 정도로 예상밖 성과라는 평가다.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은 출시전부터 높았다. 우선 개발사가 KOG라는 점과 PC 버전 ‘그랜드체이스’의 매력 때문이다.

‘그랜드체이스’가 갖고 있는 액션 대전의 재미를 KOG라면 충분히 모바일에서 구현했을 것이라는 판단은 게임을 더욱 기다리게 하는 핵심 요소였다.

그리고 그런 기대감은 그대로 적중했다. 비공개테스트에서 유저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것도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만족감이 커서였다.

또한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KOG 내부 분위기도 상승했고 자신감도 생겼다. 처녀작이라는 점과 ‘그랜드체이스’라는 IP 명성에 걸맞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트랙은 온라인게임이다. KOG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온라인게임의 ‘액션’이 연상된다. 그만큼 십수년을 온라인게임의 액션성에 ‘올인’한 회사다.

KOG 입장에서도 모바일 게임 시장이 부상한다 해서 온라인게임을 버릴 수는 없었다. 현재도 KOG의 핵심 매출원인 ‘엘소드’를 출시한 이후 내놓은 게임들이 모두 시장 진입에 실패하면서 10년의 세월을 ‘와신상담’했다.

KOG는 그동안 차분히 준비해왔던 온라인게임을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한다.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면서 회사 창립후 처음으로 지스타에 부스를 마련했다.

KOG는 지스타에서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게임의 영상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KOG 변준호 팀장은 “KOG가 그동안 준비해왔던 것을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할 계획이다”며 “그동안의 KOG 고민들이 담긴 게임을 많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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