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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가 보여줄 신세계, “모바일에서의 진정한 재미 주겠다”
안희찬 기자 | 승인2017.10.20 08:30

‘그랜드체이스’가 보여줄 진정한 모바일게임의 신세계 경험하세요

PC 버전의 ‘그랜드체이스’가 스토리와 캐릭터를 계승, 역동적인 액션감을 보여주는 모바일 게임으로 변신했다.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PC버전 ‘그랜드체이스’는 KOG(대표 이종원)이 2003년도 출시한 바 있다. 당시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온라인에서의 대전 장르를 구현했다.

하지만 PC 버전 ‘그랜드체이스’는 2015년 서비스 종료를 KOG가 결정하면서 역사속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그런 ‘그랜드체이스’가 모바일로 다시 살아났다. ‘그랜드체이스’의 재미를 가장 잘 알고 있는 KOG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2003년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PC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가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온다.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그랜드체이스’는 원작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계승하고 역동적인 액션감을 모바일로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사진=KOG 그랜드체이스 개발팀의 모습.>

‘그랜드체이스’ 개발팀도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게임에 PC버전의 재미를 녹여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우선 PC 버전의 그랜드체이스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계승하고, 역동적인 액션감을 모바일에서 최대한 구현했다.

파티의 진형 이동을 통한 컨트롤과 많은 수의 몬스터들을 몰아서 잡는 핵&슬래시 전투는 게임의 백미라고 꼽았다.

여기에 매력적인 캐릭터들가 그들이 만들어 내는 스토리는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한 ‘그랜드체이스’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매력 포인트다.

PC 버전 ‘그랜드체이스’의 모바일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은 컸지만 우려도 있었다. KOG의 모바일게임 첫 번째 타이틀이기 때문이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의 게임에는 차이가 있다. PC 버전의 게임을 모바일로 전환할 때 쉽지 않은 이유 중 하나다. 많은 업체들이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랜드체이스’에 대한 우려도 이런 점이 녹아있다.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개발팀도 이 점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었다. 그들이 생각한 것은 PC 버전 ‘그랜드체이스’가 주는 게임의 재미를 모바일 환경으로 옮기면 된다는 것이었다.

환경에 맞춘 인터페이스와 유저 플레이 패턴 등에 대한 고민도 이어지면서 모바일에 최적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팀을 이끌고 있는 이창우 PD는 “‘그랜드체이스’가 갖고 있는 재미, 이를 모바일에 최적화시키는데 가장 주안점을 둔 반면, 유저 패턴을 파악해 UI, 인풋처리 방식, 유저 플레이 패턴 등을 테스트를 통해 개선했다”고 말했다.

모바일게임은 무엇보다 대중적이다. 차별화되는 요소도 중요하지만 일반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대다수 PC 버전을 모바일화 한 게임들은 가벼우면서도 친숙한 점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차별화다.

이에 대해서도 이 PD는 “다른 모바일게임을 했을 때 많은 게임들이 성장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게 하지만 한 편으로는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 할 때가 많았다”며 “잠깐 잠깐 플레이를 하면서 성장과 관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직접 플레이 할 때에는 전투 자체의 재미가 크게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모바일로 재탄생한 ‘그랜드체이스’(사진)는 성장과 관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직접 플레이할 때 전투 자체의 재미가 크게 느껴지도록 개발됐다.
 

KOG의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게임 개발팀의 노력은 일단 성공적으로 보인다.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가 진행한 CBT(비공개시범테스트)가 완료된 17일 KOG를 찾았을 때 개발팀 분위기는 안도와 자신감에 차 있었다.

CBT에서 보여준 유저들의 반응이 예상했던 것 보다 뜨거웠고 만족도도 높아서다.

일단 합격점을 받았고 시장 진입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이번 CBT에서의 결과다.

개발팀은 앞으로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CBT 결과가 좋은 만큼 기대감도 더 커질 것이고 이에 부응해야 한다는 생각탓이다.

우선 개발팀은 CBT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으로 고려한 스토리 상에서 PC 버전 ‘그랜드체이스’의 감정 전달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고 인식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한다.

또한 정식 서비스에서는 현재 등장하지 않았던 ‘그랜드체이스’ 캐릭터들을 하나 하나 추가해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스토리 부분에서도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이 다시 뭉쳐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이 PD는 “과거 ‘그랜드체이스’ 유저 분들이 CBT 시작이 알려진 후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고, CBT가 시작된 이후로는 많은 질타와 격려를 함께 보내줬다”며 “그만큼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렸고 기다림만큼이나 기대가 크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서 정식 서비스 때는 더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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