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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저울 전문업체 카스, 우편취급국중앙회와 MOU 체결
이창희 기자 | 승인2017.09.29 10:01

사단법인 우편취급국중앙회(회장 이관형)와 전자저울 전문회사 카스(대표 김태인)가 최상의 우정서비스 제공 및 양사 이익 증진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종시 우편취급국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우편취급국중앙회 이관형 회장과 카스 김명식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체결된 MOU로 국민 편의 증진 및 우정 사업 발전 가능성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관형 우편취급국중앙회 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택배 무게와 요금을 측정하는 전자 저울, 그리고 대량의 주소를 출력할 수 있는 기표지 프린터 등 전국 810여 곳의 우편취급국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공동 구매하여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카스를 통해 고 품질의 물품을 적절한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받음으로써 양사의 보유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동반 상생을 이루는 것은 물론 최종적으로는 국민 편의 증진 및 우정 사업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스 김명식 부사장 역시 “저울 및 라벨 영수증 용지, 선장품 등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우편취급국의 노하우 습득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교류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첨단 IoT 시대 속에서 우편이 갖는 최적의 위치와 역할을 함께 찾아나가며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83년 소규모 전자저울 제조 업체로 출범한 카스는 현재 유통, 산업, 실험실, 제품 검사, 물류&운송, 가정 등 국내에서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전자 저울을 생산하는 한국 계량 산업 대표 주자로 성장했다.

현재 150여 개국 수출을 진행하는 등 국제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는 것은 물론 선진 물류시장을 개척 및 물류 자동화 선진화에 앞장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희기자 changh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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