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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넷마블·컴투스 등 주요 게임업체 실적 발표 시즌 돌입…2분기 누가 웃을까
임영택 기자 | 승인2017.08.06 15:01

차주 주요 게임업체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잇따른다. 전반적으로는 1분기에 비해 양호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만 일부 업체의 경우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부진한 결과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 7일부터 실적 발표 시즌 ‘돌입’…리니지M 성과·미르 분쟁 ‘눈길’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주 7일부터 엔씨소프트, 컴투스, 위메이드, 게임빌, 카카오, 넥슨, 웹젠, NHN엔터테인먼트, 더블유게임즈, 넷마블게임즈 등 주요 게임관련 업체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잇따른다.

7일 오전 9시 엔씨소프트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시작으로 8일 오전 9시 컴투스의 컨콜, 9일 오전 10시 위메이드 컨콜, 10일 오전 9시 게임빌과 카카오의 컨콜이 진행된다. 10일 오후에는 넥슨 일본법인의 실적 발표도 예정됐다. 웹젠도 이날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차주 마지막 날에도 3곳의 실적발표가 이어진다. 오전 9시 NHN엔터테인먼트, 오전 10시 더블유게임즈가 각각 2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을 진행하고 넷마블게임즈는 오후 4시에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시작한다.

현재 주요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의 경우 지난 1분기에 비해서는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게임빌과 웹젠은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측된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경우 매출 3000억 원, 영업이익 706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1분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한 결과다. 특히 영업이익은 2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예상 영업이익 규모는 17.97% 줄어든 결과다.

이날 관심을 끄는 것은 지난 6월 출시된 ‘리니지M’의 성과 발표 여부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월 3일 ‘리니지M’의 최고 일매출이 130억 원, 일평균 매출이 90억 원이라고 밝힌 이후 성과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이외에 주요 라인업의 출시 일정 발표도 관심거리다.

컴투스는 매출 1295억 원, 영업이익 496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분기 및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되는 모습이다.

위메이드는 매출 224억 원, 영업이익 8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3.3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1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이 축소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당기순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위메이드의 경우 현재 중국 게임업체 샨다와 분쟁 중인 ‘미르의전설2’의 지식재산권(IP) 관련한 추가 내용 발표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위메이드는 ‘미르의전설2’ IP를 보유한 자회사 전기IP를 설립하고 중국 업체들로부터 투자를 유치 중인 상황이다. 또 중국업체들과 협력해 추진 중인 조인트벤처 설립 관련 발표도 예상되고 있다.

게임빌의 경우 매출 345억 원, 영업손실 15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1분기에 비해 매출 증가가 예상되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0.19% 줄어들 것을 예측되고 있다. 다만 영업손실폭의 경우 증권사에 따라 예상치가 달라 높게는 30억 원 가량의 영업손실 발생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게임빌의 경우 신작 라인업 출시 시기 등이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웹젠도 매출 467억 원, 영업이익 129억 원으로 추정돼 1분기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13%, 11% 가량 감소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 중국 시장에 출시될 IP 제휴 게임들의 구체적인 일정 및 성과 등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NHN엔터테인먼트의 경우는 매출 2327억 원, 영업이익 138억 원 등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1분기나 전년동기 대비 모두 상승한 예상치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컨퍼런스콜에서는 중점 사업인 페이코 관련 성과와 모바일게임 라인업 소개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근 카카오와 분쟁 중인 모바일게임 ‘프렌즈팝’ 관련 이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상장 이후 처음으로 실적 발표를 진행하는 넷마블게임즈의 경우 매출 5814억 원, 영업이익 1704억 원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난 1분기 매출 6874억 원에 비해서는 감소한 예측치다.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는 주요 라인업의 출시 시기 등이 이슈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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